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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길에 몇 번 갔다가 휘낭시에가 맨날 다 소진돼서
먹지도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플렁드
오래간만에 반차를 쓰고 들렸는데
여러 가지 빵들이 있더라고요!
플렁드에선 휘낭시에와 스콘이랑 타르트가 존맛이라고
친구가 어찌 추천을 해주던지 ㅋㅋㅋㅋ
오늘은 다 있어
하나씩 먹어보기로 했어요
약간 아쉬운 게
먹을만한 자리는 없더라고요
반차 내서 여유롭게
카페에서 먹고 즐기고 싶었지만
ㅠㅠ 아쉬웠습니다
여러 가지 빵들이 많았지만
저는 바질 스콘, 플레인 휘낭시에, 피스타치오, 말차가
눈에 확 띄더라고요
얼른 가서 먹어보고 싶은 ㅠㅠ
글을 쓰면서 다시 봐도
내일 당장 가고 싶은 빵집이에요
특히 바질 스콘이 너무 맛있더라고요
겉바속촉에 바질 크림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
다음에 가면 두 개사 올 거 같아요!
오래간만에 빵에 돈을 많이 썼는데
진짜 하나도 안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
맛있는 빵집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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